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대진대학교에서 추석맞이 선물 24세트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명절을 맞아 대진대학교 교직원들이 지역 내 소외계층분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자 마음을 모아 전달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항상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진대학교 교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교직원분들의 정성과 마음 덕분에 이웃들이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대진대학교 교직원들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릴레이 라면 기부 운동’, ‘명절맞이 선물세트 전달’ 등 다양한 이웃 돕기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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