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진테크노파크, 용인 대학일자리협의회와 업무협약
상태바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용인 대학일자리협의회와 업무협약
  • 포천일보
  • 승인 2023.10.10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용인지역대학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하여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와 지난 5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는 용인지역에 소재한 9개 대학(강남대학교,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루터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교, 칼빈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취․창업부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학 간 연계 협력을 통하여 지역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기업지원팀 팀장을 비롯하여 용인지역대학일자리협의회 이형렬 회장(강남대학교) 및 9개 대학의 취․창업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우수기업 현장탐방과 채용박람회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 활동지원 및 연계 등 지역 내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학 일자리분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업지원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 지원이 이루어진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이원웅 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구직을 희망하는 용인지역 대학의 청년 인재들과 구인을 원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간 매칭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청년들의 지역 중소기업의 인식도 제고하여 미스매칭 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