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는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 숲이 오는 12월 1일부터 정상운영된다고 밝혔다.
2023년 7월 신규 수탁받은 휴양시설이지만, 2022년 집중호우로 치유의 숲 진입로 입구가 유실, 진입로 사면보강 공사로 인한 휴장(4월~11월까지)했다.
포천도시공사는 시민들에게 치유와 쉼을 제공할 힐링 관광지로 산림치유 활동을 돕는 공간으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할 계획이다.
다만 동절기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족욕 등 체험은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포천도시공사 홈페이지(https://www.pcuc.kr/) 및 포천 하늘아래 치유의숲 사무실(031-540-62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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