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북면의 5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의하면 이 불은 지난 10일 오후 11시경 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층에서 발생했다.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혼자 있던 50대 여성 한 명이 심지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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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의 5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의하면 이 불은 지난 10일 오후 11시경 5층짜리 아파트 꼭대기층에서 발생했다.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혼자 있던 50대 여성 한 명이 심지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