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재단, 내년 사업 추진 예산 11억 5천 확정
상태바
포천교육재단, 내년 사업 추진 예산 11억 5천 확정
  • 포천일보
  • 승인 2023.12.11 1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백영현)은 지난 8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이사장 등 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3년 예산변경안 및 2024년도 예산안 등 3건의 주요 안건 등을 심의․ 의결하고 재단 운영과 발전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2024년 예산으로 기존 사업의 지속성과 신규사업의 추진 등 조화로운 사업 추진을 위해 11억 5천여만 원의 사업예산을 확정했다.

백영현 이사장은 “포천시는 그동안 꾸준히 시대와 교감하며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타 시군보다 선제적으로 특화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포천시가 누구나 살고 싶은 품격있는 교육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재)포천시교육재단은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현재까지 5,538명에게 약 5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진로캠프․대학탐방 멘토링 등 다양한 장학 및 교육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