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8일,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한 공로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소비자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고객중심경영에 앞장선 개인 및 기관를 선정해 표창하는 제도로 포천도시공사는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이와 관련해 포천도시공사는 2016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공동으로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제도를 운영해 오며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관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포천도시공사는 올해 천보산자연휴양림, 자연치유의 숲, 왕방산 암벽공원 3개 사업을 추가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교통약자 활동 지원을 위한 ‘바우처 택시’를 도입하고, AI 자동배차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범운영하는 등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여 받은 이상록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 및 고객 중심에서 경영활동을 약속하며 최우수공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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