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19일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가 사회공헌 후원금 1천만원을 취약계층 돕기 위한 ‘NH농협은행-포천도시공사-사회복지협의회’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후원금 1천만원은 포천도시공사와 2021년 업무협약 체결 기관인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물품 구매 및 전달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나눔 후원 물품은 포천시 관내업체 우선 구매 촉진을 위하여 관내에서 생산되고 소비되는 물품(탄소전기매트, 이불)을 각 115개를 구매했다. 또한 수혜자는 포천시 관내 사회복지 이용시설 20개소에서 관리하는 취약가구(노인, 장애인, 아동, 다문화·한부모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상록 사장은 “최근 경제·인구·사회구조 변화 등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나눔확산을 위해 후원해 주신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와, 사랑나눔 후원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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