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총선 3호 공약, 전철7호선 개통 연계 소흘역 역세권 택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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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춘식 총선 3호 공약, 전철7호선 개통 연계 소흘역 역세권 택지개발
  • 포천일보
  • 승인 2024.01.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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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은 4월 총선을 앞두고, 오는 2029년 개통될 광역철도 7호선 옥정-포천선과 연계한 ‘소흘역(예정) 역세권 택지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총선 제3호 공약을 발표했다.

최춘식 의원은 소흘읍 일대를 ‘역세권개발구역’으로 지정, 주거ㆍ교육ㆍ보건ㆍ복지ㆍ관광ㆍ문화ㆍ상업ㆍ체육 등의 기능을 가진 단지조성 및 시설설치를 추진해, 포천이 지속 가능한 발전적인 자족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최 의원은 “소흘역이 신설되면 역세권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향후 국토부, 경기도, 포천시와 적극 협의해서 소흘읍을 경기북부 핵심 자족타운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소흘읍의 복합적ㆍ입체적인 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현행법에 따라 고밀도 개발이 가능한 용도지역으로 변경하거나 건폐율 및 용적률 제한을 완화하는 사업계획이 수립되게끔 하겠다”며 “소흘읍을 누구도 부럽지 않은 양질의 주거 및 생활인프라 기능이 가능한 경기북부의 대표적인 도시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최춘식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국토부에 건의했고, 앞으로 본격적인 협의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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