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청회, “금고형 이상 확정 때 재판기간 세비 전액 반납”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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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청회, “금고형 이상 확정 때 재판기간 세비 전액 반납” 서약
  • 포천일보
  • 승인 2024.01.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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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허청회 예비후보가 12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언급한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기간 세비를 전액 반납하겠다는 약속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난 10일 경남도당 신년 인사회에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재판기간 동안 세비를 전액 반납하도록 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허청회 예비후보 등 국힘 총선 출마예정자 16인은 한동훈 위원장의 발언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동참한다고 서약햇다.

허 예비후보는 “우리 당에 사법리스크 있는 정치인은 설 자리가 없다”며 “깨끗한 국민의힘으로, 국민 앞에서 세대교체하기 위해 저희부터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서약에는 포천,가평 허청회 예비후보를 비롯해 권오현(서울 중구성동구(갑), 김기흥(인천 연수구(을)), 김대남(경기 용인(갑)), 김보현(경기김포(갑)), 김성용(서울 송파(병)), 김인규(부산 서구동구), 배철순(경남 창원 의창구), 성은경(대구 서구), 신재경(인천 남동구(을)), 이동석(충북 충주), 이병훈(경북 포항 남구 울릉군), 이승환(서울 중랑(을)), 이창진(부산 연제구), 전지현(경기 구리시), 최지우(충북 제천단양) 등 1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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