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무실역행 행정 주민불편 해소”…화현‧가산면 주민 소통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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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무실역행 행정 주민불편 해소”…화현‧가산면 주민 소통간담회 개최
  • 포천일보
  • 승인 2024.01.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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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무실역행 행정으로 시정 성과를 내겠다고 밝힌 백영현 포천시장이 화현면과 가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2월 7일까지, 14개 읍면동 소통 간담회에 들어갔다.

15일 화현면 생활체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최춘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성남,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화현면 기관 및 단체장, 각 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화현면에서는 ▲광암이벽 유적지 주변 순례길 및 공원 조성 ▲지현교~문암교 하천 준설 ▲수원산 터널 차선 확장 ▲운악산 먹거리 타운 조성 등 7건에 대한 건의사항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현장에서 해당 부서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가산면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마산리에서 소흘읍 하송우리를 잇는 360번 지방도 확·포장 공사, 감암에서 마산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가농바이오 악취 민원 대책마련, 정교1리 마을회관 앞 국유지 주차공간 설치, 화산서원 주차공간 설치 및 상수도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감소통간담회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다. 말씀주신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에 대한 신속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더욱 실효적인 정책과 사업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백 시장은 “주민분들께서 말씀주신 모든 건의사항을 무실역행의 각오로 말과 이론만이 아닌 시민을 위한 봉사자의 자세로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주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적극 행정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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