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신일 예비후보, 총선 승리 자유시민사회단체 신년 하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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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일 예비후보, 총선 승리 자유시민사회단체 신년 하례회 참석
  • 포천일보
  • 승인 2024.01.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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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신일 예비후보가 1월 17일 전국 500여 개 우파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4·10 총선 승리를 위해 결속을 다지는 ‘2024 자유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 특별 참석했다.

자유진영 범우파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범우파 단체가 이 정도 규모로 한 자리에 모여 신년 하례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장기표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석동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 윤일영 이북도민중앙연합회장, 하병필 대통령실 사회통합 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석동현 전 사무처장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키는데 함께 일한 권신일 동지가 반드시 국회에 입성해,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일했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나누었다. 이어 강석호 총재는 “30대부터 지켜본 동지로 열심히 하라”고 당부했고, 하병필 대통령실 사회통합 비서관과 대화에서 권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권신일 예비후보는 “20년 넘게 보수우파를 물심양면 지원하며, 2007년 대선 승리와 2022년 대선 승리에 기여해 왔다”며, “자유진영 범우파 시민사회단체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이 굳건히 지켜지고 있다."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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