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예비후보 2호 공약…포천‧가평 역세권 주택 공급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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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예비후보 2호 공약…포천‧가평 역세권 주택 공급 제시
  • 포천일보
  • 승인 2024.01.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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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예비후보가 포천·가평의 실질적 도약과 현실 개선에 첨병이 될 두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김성기 예비후보의 두 번째 공약은 포천⦁가평 유입 인구 활성화를 위한 주거 공급, 거주 개발 사업이다. 김성기 예비후보는 포천·가평의 인구 정체 및 감소에 따른 도시 침체를 중대한 사안으로 손꼽았다.“포천·가평의 미래를 진정으로 걱정한다면, 인구감소 원인을 찾아 사람으로 북적이는 포천·살맛 나는 가평의 미래를 그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천시 소흘역, 선단역, 포천역 등 7호선 역세권 주택 개발 사업 추진이다. 소흘역 역세권 청년 원가 주택, 선단역 역세권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역세권 2,000가구 반값 주택다. 포천역 역세권 반값 주택은 신혼부부와 무주택 서민이 일차 수혜자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김성기 예비후보는 또한 가평역 역세권에 신도시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평과 관계 맺고 가평에 체류하는 것 못지않게 가평에 뿌리내리고 사는 그 자체를 돌봐야 한다”면서 가평역 역세권 신도시 개발을 통해 공공 분양 주택 1천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기 예비후보는 지역 인프라 구축 방안이 한쪽으로 치우쳐선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균형감 있는 시각을 가지고 다각도로 접근해서 종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철도나 도로 건설만으로 지역 인프라가 완성될 것처럼 말한다면 그건 허언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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