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포천위원회, 2월 1일 ‘포천발전 히딩크 전략 필요’ 초청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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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포천위원회, 2월 1일 ‘포천발전 히딩크 전략 필요’ 초청강연회 개최
  • 포천일보
  • 승인 2024.01.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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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김치 브랜드 총괄 이정성 RPD부문장 강연도 진행

 

k-포천위원회(위원장 서동량)이 오는 2월 1일 첫 번쩨 초청강연회를 대진대학교 대진교육관에서 갖는다.

초청 강연회는 1부에서는 현재 K-포천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윤원중 前)국회사무총장의 “포천의 발전을 위해선 히딩크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강연주제로 2002년 월드컵 4강을 이룩한 히딩크의 준비와 전략 등을 지역발전에 접목하여 강연한다.

이어 2부 강연에서는 대상그룹의 종가집 김치 브랜드를 총괄하는 이정성 RPD부문장의 도시기반 식품산업과 김치산업의 글로벌 확대의 지속성을 위한 강연을 한다.

종가집 김치는 K-한류의 붐을 타고 현재 년매출 2,5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향후 1조원의 매출을 준비하며 김치 수급과 공장부지 등의 확장과 함께 더 많은 수요처에 김치공급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사무국장 권대표는 “포천은 수도권에 위치해 다양한 농산품을 준비하고 대기업과 상생하며 준비하면 포천의 농가가 열무, 고추, 마늘, 파 등 다양하게 많은 작물이 기업에 납품, 농가 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런 생산기지가 포천에 공장을 증설 할 경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또한 포천지역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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