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퇴직공무원 10여명, 권신일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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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퇴직공무원 10여명, 권신일 예비후보 지지 선언
  • 포천일보
  • 승인 2024.02.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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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퇴직공무원 10여명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권신일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김정식 전 총무국장 등 퇴직공무원은 지난달 31일 권신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간담회를 갖고 권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한원 전 이동면장은 “권신일 예비후보가 국회사무처와 청와대를 거쳐 세계 일류 홍보회사인 에델만코리아 부사장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등을 역임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포천·가평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생각되어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퇴직공무원도 “권 후보의 차별화된 정책인 K-방산, K-푸드, K-관광 공약사업은 분명 우리 지역을 업그레이드시켜 줄 것이라며, 대기업 유치를 통해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창출되고 인구 증가와 함께 교육과 지역이 살아나는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그동안 쌓아오신 폭넓은 행정 경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제안과 자문을 부탁드린다”며 “저 또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공직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포천과 가평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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