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6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시지구협의회와 함께 하는 설 명절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행사에 힘을 보탰다.
이 날 포천도시공사 직원들은 설 명절 후원물품인 물김치 박스 포장 및 스티커 작업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해 포천관내 혈액이 부족한 시민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에 헌혈증 100매를 기부하였으며, 올 해 1월 25일에는 민속포천 5일장터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 홍보를 진행했다.
설 명절 사랑의 선물세트는 관내 취약계층인 장애인, 홀몸노인, 다문화 가정,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15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록 사장은“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포천시 다양한 단체·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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