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신일 예비후보, 국민의힘  ‘어르신 든든 내일’ 총선 공약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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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일 예비후보, 국민의힘  ‘어르신 든든 내일’ 총선 공약 적극 지지
  • 포천일보
  • 승인 2024.02.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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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신일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총선 6호 공약 <어르신 든든 내일> 공약 시리즈에 적극 지지 의사를 밝혔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포천과 가평의 노인인구(만 65세 이상) 비율이 약 포천 23%, 가평 29%임을 고려하여 노인 복지 정책 역량을 꾸준히 강조했다. 아울러, 고령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발생하는 세대 간 격차, 세대 내 격차를 완화할 수 있도록 아동 돌봄 정책의 중요성도 지적했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어르신 든든 내일”은 ▲편찮으신 어르신을 위한 공약 ▲건강하신 어르신을 위한 공약으로 나뉘어져 어르신들의 든든한 내일을 위한 상세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공약이라며 실질적인 노인 복지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권 예비후보는 “노인 간병비 부담 완화 및 국가 책임 강화, 경로당·복지관의 점심 제공 주7일로의 단계적 확대, 어르신 생활지원서비스 등의 정책은 어르신들을 위한 혜택이 아닌 당연한 것”이라며 “원내 진출시,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 복지 정책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이와 함께, 권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꾸준히 집중해 온 키워드 중 하나인 ‘돌봄’은 노인 복지 정책에 필수적인 것”이라며 세대 간 격차에 대한 해결 방안도 제안했다. “노인 돌봄의 시작은 아동 돌봄이다. 자신의 손자들을 돌보는 어르신들이 많은만큼, 아동 돌봄에 대한 국가 지원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특히 포천시는 많은 공을 들여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추진했으나 한계가 있어 치매 노인분들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쓰고, 실질적으로 적용되어 우리 지역에 특수 노인요양원건설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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