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21일 충남 서산군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163 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릿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긴급 포천사랑봉사단 임시회의 개최, 논의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포천사랑봉사단 기금 및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성금을 모금했다.
한편, 공사는 2022년 포천시 이웃돕기 성금 162만원, 2023년 장마철 수해복구 및 북아프리카 재해구호 성금 246만원 등 재난재해 피해 복구와 불우이웃 지원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공사는 2024년에는 독거어르신 사랑의 선물 꾸러미 전달 나눔봉사, 지역농가 일손돕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 관내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사 임직원은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분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포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