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권신일 예비후보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권 예비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6일, 포천시 식품제조업체 상상푸드(대표 이한수) 등 7명, KT 퇴직자 포천 모임회 이준승 등 8명, 절골마을 생태보존회 이문용 등 21명, 총 36명은 국민의힘 경선을 앞두고 권신일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포천시 식품제조업체 티푸드 대표 김인은 “권신일 예비후보의 K-식품산업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킨다는 공약에 식품산업 종사자로서 공감한다. 특히 각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늘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며 “권 예비후보가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에 쏙 드는 공약을 만든 비결은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라 생각하여 지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권신일 예비후보는 “다양한 분들의 지지선언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지난달 지지선언 이후,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봐주시고 계시다”며 “다양한 분들을 만나서 경청하고, 좋은 공약은 결국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는 만큼 우리지역 주민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공약을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2월, 권신일 예비후보는 ▲포천시 국민의힘 청년 책임당원 ▲ 글로벌 교육봉사단체 청년 ▲포천시 전 시의원 ▲포천시 퇴직 공무원 총 4개 단체의 지지선언과 함께 지역 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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