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23일에 이어 29일 박윤국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이 대표는 29일 신읍동 신읍사거리에서 열리는 박윤국 후보 출정식에 참석, 박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포천‧가평선거구는 이번 총선 경기도의 최대 격전지로 점쳐지고 있다. 역대 총선에서 보수당이 후보가 모두 당선될 정도로 보수색체가 강한 지역이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만큼은 민주당이 탈환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박윤국 후보의 첫 출정식은 오전 12시 30분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이재명 대표가 참석하는 신읍동사거리 출정식은 오후 5시 40분에 시작되고 이 대표는 오후 6시 10분 경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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