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올 자동차세 징수목표 2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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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올 자동차세 징수목표 20% 달성
  • 포천일보
  • 승인 2016.02.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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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 한 달간 2016년 자동차세에 대하여 연납 신청을 받은 결과 2015년 대비 8% 증가한 23,313건, 4,211백 만원의 자동차세를 징수했다고 밝혔다. 연납으로 징수한 금액은 금년 징수목표액의 20%정도의 금액을 징수한 실적이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전까지 자체수입이 없는 상반기에 시세를 조기징수 함으로써 원활한 재정운영을 통한 효율적 시 자금운영을 가능케 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합법적인 절세방법으로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 재테크의 방법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향후 발생될 체납액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체납처분 등으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포천시 김영길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세제혜택과 조기징수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앞으로도 홍보에 만전을 다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포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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