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북면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자인사는 지난 2월 1일 설날을 맞아 작은 나눔을 전하고자 저소득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해 달라며, 포천시에 백미 30포(10kg)를 전달했다.
자인사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다년간 사랑의 쌀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평소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이웃들이 더욱 훈훈하고 넉넉한 명절을 맞이하게 됐으며,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할 것이고, 명절을 맞아 이와 같은 후원이 끊이지 않아 감동을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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