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면장 김재화)은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2016년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6년 새해를 맞아 면내 20개리 마을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경기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및 바뀌는 행정제도에 대해 설명했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정운영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중면은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나온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 후 해당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며 최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중면장 김재화는 “현장에 나와보니 그동안 미처 몰랐던 사항을 많이 알게됐다”며 “건의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지속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향후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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