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면(면장 이수진)은 지난 2월 2일(화) 명절 귀성객과 면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인면 일원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인면 이장단과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직원 등 200여명은 조를 나눠 터미널이 있는 관인면 시내 및 도로변에서 2톤 가량의 쓰레기 수거했다.
주민들은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니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것 같다"며 "쾌적한 마음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게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마을청소에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말했다.
이수진 관인면장은 "관인면 단체들이 모두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갖고 솔선수범해 깨끗한 관인을 만드는데 함께해 줘 감사드린다. 면민 모두가 평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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