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체와 함께 불우이웃돕기하는 영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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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와 함께 불우이웃돕기하는 영북면
  • 포천일보
  • 승인 2016.02.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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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면장 박주상)에서는 2016년 2월 6일(토) 서울광염교회(담임목사 조현삼)에서 저소득 노인 94가구에게 생필품을 15가구에게는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저소득 노인 가구는 노인복지기관인 「포천나눔의 집」의 케어대상자로 영북면,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가산면 소재의 저소득 노인 94가구에게 생필품 7만원 상당의 물품과 15가구에게는 연탄 200장씩 총3천장을 전달했다.

서울광염교회에서는 설명절 전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교인들이 합심해 저소득 노인을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하여, 매년 고유명절인 설과 추석 전에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은 약 100여명이 자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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