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노블랜드2차 노인회(회장 백운자)는 지난 15일 소흘읍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주기 바란다며 현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수익금은 대방노블랜드2차 노인회에서 지난 설을 맞아 3일간 떡국떡(쌀4가마) 판매를 통해 모아진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대방노블랜드2차 노인회는 지난 연말에도 직접 담근 김치 3통을 지원했으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대방노블랜드2차 백운자 노인회장은 “수익금을 통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싶어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백영현 소흘읍장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대방노블랜드2차 노인회“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 모두가 활짝 웃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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