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동장 김재완)에서는 지난 2월 16일(화) 선단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는 김재완 선단동장을 비롯해 남녀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공로패 및 감사장, 인준서 수여, 시정 및 동정 홍보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선단동장은 퇴임하는 박후용, 백성현 지도자 및 박금옥, 지인숙 부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노력을 격려했으며, 조규석 새마을지도자 선단동협의회장 및 이춘옥 선단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각각 이봉구, 박윤철, 이종현 지도자 엄두례, 고애란, 정규남 부녀회장에게 인준서를 수여했다.
김재완 동장은 “그동안 지역발전을 애써준 남녀 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드리고, 새로 인준된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축하를 드리며 새마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자원의 재활용 및 재사용을 위해 오는 2월 28일(일) 헌옷을 수거하기로 결정하고 헌옷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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