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후보, 이철휘 후보 청와대 낙점인사說 해명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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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후보, 이철휘 후보 청와대 낙점인사說 해명요구
  • 포천일보
  • 승인 2016.03.07 09:46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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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 선대본부장이 청와대 인연강조 밴드에 사진과 글은 오해소지 주장
▲ 김영우 후보가 밝힌 이철휘 후보와 김종천 선대본부장 밴드에 올라온 글과 사진이다.

새누리당 이철휘 후보 선대본부장이 SNS에 올린 글과 사진을 올리자 김영우 후보는 이 후보가 청와대와 관계가 있다고 오해할 소지가 있다면서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영우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후보가 청와대 김관진 안보실장과 인연을 강조하며 밴드에 사진과 글<좌측>을 올린 것은 사실상 청와대가 관여했다는 오해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후보는 이 후보 김종천 선대본부장이 자신과 이 후보 밴드에 김관진 실장과의 인맥은 타의 부러움을 살 만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온 것이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 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는 글과 박근혜 대통령, 김태영 전 국방장관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고도 했다.

또 이철휘 선거캠프 선대본부장의 글이 사실이라면, 청와대의 핵심인물이자 국방안보의 책임자가 20대 총선에 직접 개입해 후보까지 낙점했다는 것이고, 아니라면 허위사실 유포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철휘 예비후보가 새누리당으로 20대 총선에 출마하고자 한다면 2012년 대선 당시 무소속 안철수 캠프의 국방안보포럼 공동대표로 참여했다는 사실과 지난해 말 새누리당에 입당 신청을 한 후에도 페이스북 상에서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출마를 저울질 한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는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와 대척점에 섰던 인사의 국방안보자문으로 활동하고, 이당 저당 출마를 저울질 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하고 군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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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자 2016-03-08 05:54:41
김영우씨 당신 정말 졸려하내요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면 치아가 상할텐데 그리고 물걸 물어야지 아무거나 막물어대면 주인에 손을 떠난 견이지요. 의원되시기를 포기하셧나보내요 소문으로 끝이면 조으련만 내자가 중앙지에서 고소,고발에대한 각본을 쓰고 있다는데 진실인가요? 진작에 그래으면 좋왔을걸 내외가 함께 포천을 사랑 했더라면 이런 허무한 날이 오지 안을 것을 반성하구려

영우님 2016-03-07 14:25:19
저 말은 별 의미없는거 같은데 왜 이렇게 민감하시나 김여우캠프님

촘놈 2016-03-07 11:17:17
김영우 요즘들어서 언론에 상당희신경쓰시네 평소에도 포천에 신경좀 쓰시지
지금 초조하고 불안한가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