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예비후보, 가평서 가평발전 333프로젝트 발표
상태바
김영우 예비후보, 가평서 가평발전 333프로젝트 발표
  • 포천일보
  • 승인 2016.03.09 17:4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가평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나선 새누리당 김영우 국회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이 9일 오후 2시 가평군청 기자실에서 20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어「가평 발전 비전! 김영우의 333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영우 예비후보가 발표한 「가평 발전 비전! 김영우의 333 프로젝트」는 가평 발전을 가로막아온 3가지 원인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3가지 방향, 이 방향을 실행하기 위한 3가지 실천방안을 담고 있다.

김영우 예비후보는 가평의 발전을 막는 3가지 원인으로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교통망 ▲유원지나 각종 축제와는 연계성이 거의 없는 구도심가의 허약한 경제기반, ▲정체된 가평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신성장 정책의 부재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평 발전을 위한 3가지 방안으로“▲교통망을 개선하고 확대해야 합니다. ▲다각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실시해 도시를 살려야 합니다. ▲새로운 성장 상품을 개발하고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내야합니다”라며, “65세 인구가 21%에 달하는 초고령 자치단체인 가평의 어르신과 여성, 농업, 상업, 숙박업 종사자 분들은 물론 가평 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영우의 공약 실천을 위한 3가지 약속으로는 ▲가평을 대표하는 힘 있는 젊은 3선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가평주민과 가평군청, 김영우가 서로 소통하며 유기적으로 공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새누리당의 정권재창출에 비중 있게 기여하겠다며 “가평 발전이라는 결실을 맺겠습니다. 가평 주민 여러분과 함께 가평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가 국회의원으로 있었던 포천의 경우 8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고속도로 하나 없던 포천은 지금 2개의 고속도로가 공사중이며, 얼마 전에는 정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포천 전철사업이 반영되었습니다. 또한 연천에도 주민들의 희망이었던 경원선 전철화사업 추진과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건립 등을 차질없이 실천했습니다”라며, “도로, 철도 같은 굵직한 사업들은 중앙 정부와 통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3선의 역량과 초선의 마음으로 가평의 새 길을 열겠습니다. 김영우와 함께 희망찬 가평의 미래를 위해 힘찬 항해를 시작합시다”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모사 2016-03-09 21:11:13
8년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말 안해도 다들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
3D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