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경기체전 포천선수단 2부리그 우승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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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경기체전 포천선수단 2부리그 우승 유력
  • 포천일보
  • 승인 2016.04.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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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일째 점수합계 이천과 양주선수단에 앞서고 전통 강세종목 남아
▲ 포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62회 경기도체전에서 포천선수단이 2부 리그 1위를 달리면서 우승이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

포천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62회 경기도체전에서 포천선수단이 2부 리그 1위를 달리면서 우승이 유력시 되고 있다.

대회 2일째인 28일까지 포천선수단은 점수합계 1만4061점을 획득해 1만1515점을 얻고 있는 이천선수단에 2546점을 앞서가고 있다. 3위인 양주선수단과 4위인 양평선수단에 비해 각각 3007점과 5998점을 앞서가고 있다.

포천선수단은 전통적으로 강세 종목인 역도에서 1711점을 획득해 914점을 얻는데 그친 2위 이천선수단 보다 794점을 앞섰다. 또 배드민턴과 태권도 종목에서 2위와 3위보다 크게 앞서고 있다. 이밖에도 탁구를 비롯해 축구, 테니스 등 각 종목에서 선전을 하고 있다.

포천선수단은 대회 3일째인 29일은 우승권인 육상과 골프 경기가 포천종합운동장과 몽베르CC에서 진행된다. 또 K3축구 최강자인 포천시민축구단은 포천축구공원에서 4강전을 펼치며 전통 강세 종목인 배드민턴 남녀선수단은 가산체육문화센터에서 4강전을 치른다. 결승에 진출한 검도와 보디빌딩, 씨름, 복싱경기가 영북체육문화센터 등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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