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선수단 경기체전 우승 ‘3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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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선수단 경기체전 우승 ‘3연패 달성’
  • 포천일보
  • 승인 2016.05.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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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등 전통 종목 1위 수성 등 전 종목 높은 점수 획득

▲ 4월30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폐막식에서 서장원 시장이 우승트로피를 받았다.(좌측 이천시선수단, 우측 양수시선수단)

28일부터 30일까지 포천개최 제62회 경기도민체전에서 2부 리그에 참가한 포천시가 3연패를 달성했다.

포천선수단은 2부 경기에서 총점 2만9663점을 획득해 2만4255점을 얻은 이천시와 양주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포천선수단은 전통 강세 종목인 태권도를 비롯해 축구, 배드민턴 등 24개 전 종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1부 리그 경기에서는 수원시가 3만3011점을 획득, 성남시와 고양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환송사에서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보여준 뜨거운 열정이 경기도가 새롭게 도약하는 에너지로 승화되는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면서 “1200만 경기도민의 열정과 의지를 한데 모은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오늘로서 막을 내리지만 우리의 가슴 속에 영원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꽃 피우자 포천의 꿈! 하나 되자 경기의 힘!'을 구호로 31개 시·군 1만 837명의 선수단이 1·2부로 나눠 육상과 구기 등 21개 정식종목과 3개의 시범종목(바둑, 농구, 레슬링) 등 24개의 종목을 놓고 지역의 명예를 걸고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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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며 소송서류나 제대로 2016-05-01 12:15:13
진작에 쫒겨 나갔어야 할 땅투기자,석탄발전소로 포천시민 골병 걸리게 하려는 자, 성추행자가 있으니 포천시민들이 구경을 안갔지. 빨리좀 시장자리에서 내려와라 소송서류도 일부로 안받는 치졸하고 자기이익에만 눈이먼 이장감도 못되는 포천의 수치인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