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달 30일 포천아트밸리 전망카페 앞 광장에서 K-디자인빌리지 유치기념 패션쇼 및 디자인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장원 시장을 비롯해 김영우 국회의원, 정종근 시의장과 주민, 관람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해 패션쇼와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겼다.
디자인과 한류(K-Culture)를 접목해 창조ㆍ융합을 통한 차세대 패션 허브로 조성되는 ‘K-디자인빌리지(Korea Design Village Project)’ 사업 유치기념 패션쇼를 개최했다.
K-디자인빌리지 사업은 남경필 경기지사의 ‘넥스트경기 15대 역점사업’ 중 하나로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일대(83만㎡)에 디자이너들을 위한 창작공간, 아시아 패션디자인 융ㆍ복합 문화공간, 패션 섬유 산업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 공간 등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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