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문화마당 포천농협 공판장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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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문화마당 포천농협 공판장서 공연
  • 포천일보
  • 승인 2016.05.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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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타악연구소, ‘타악 퍼포먼스 천. 지. 인의 소리’ 선보여

전통타악연구소(대표 방승환)는 5월3일 오전 11시 포천농협 공판장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타악 퍼포먼스 천. 지. 인의 소리’를 선보인다.

전통타악연구소는 가, 무, 악의 기량을 고루 갖춘 뛰어난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타악연구소는 2004년부터 올해까지 12년 동안 선정되어 전국의 문화 소외지역에 다양한 문화 공연을 펼친 우수한 공연단체다.

이번에 선보일 “타악퍼포먼스! 천. 지. 인의소리”는 전통풍물 장단을 현대적인 형식에 담은 타악퍼포먼스로서 여는 무대형식으로 판소리와 판굿이 합쳐진 ‘판&소리’를 시작으로 다이나믹한 ‘장고’, 봄의 화려함을 고스란히 담아 놓은 듯한 아름다운 우리의 춤 ‘한국무용’, ‘민요’와 개량한 악기와 생활도구를 활용하여 역동적인 퍼포먼스 ‘타 타 타’ 가 함께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이다.

전통타악연구소(대표 방승환)는 전문공연장을 가보지 못한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을 위해 공연장 못지않은 무대와 전문 시스템을 갖추어 야외에 특설 무대를 설치하여 <2016신나는 예술여행>의 공연의 질 향상은 물론 포천시 포천농협 주변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고 즐거운 문화여행이 되길 기대해 본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복권위원회 후원하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협력하여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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