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경기 포천․연천)은 8일 포천시청에 설치된 구제역 상황실을 찾아 휴일에도 근무중인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영우 의원은 “또다시 구제역이 발생해 몇 년 전 구제역 악몽이 떠오르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 축산 농가 주민들이 큰 시름에 빠지셨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면서 “더이상의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조치를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영우 의원은 또 신임 김한섭 포천시 부시장을 만나 취임을 축하하고, 포천시의 시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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