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13일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포천시 꿈모락(樂)진로직업체험센터」운영에 따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포천교육지원청 및 관내 21개 중‧고등학교 진로담당 교사들이 참석해 현장직업체험, 체험처발굴, 진로특강 등 2016년 진로직업 체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포천시 꿈모락(樂) 진로직업 체험센터’는 2016년 자유학기제가 전국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진로교육의 허브역할을 하기 위해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소흘읍 소재)에 구축됐으며, 앞으로 포천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와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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