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7일 시정회의실에서 2016년 여성친화도시 모니터 요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링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유경임 가족여성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으로 도시계획개발, 공원조성 등 도시 인프라구축, 여성의 요구파악, 가족친화적 도시공간조성 등 에서 좋은 아이템을 발굴하고 활발한의견건의를 당부했으며, 향후 추진사업으로 여성친화도시 모니터요원의 역량강화 교육 및 벤치마킹 등 수립해 포천시에 맞는 여성친화도시가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성친화도시모니터요원 5개분과장 및 위원들은 젠더거버넌스 서포터즈를 통해
포천시 상황에 맞는 맞춤사업을 추진해 여성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여성의 참여와 권익을 증진하고 우리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이 가득한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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