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예정 50명 포천지동산촌마을서 잣까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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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예정 50명 포천지동산촌마을서 잣까기 체험
  • 포천일보
  • 승인 2016.06.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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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주관하에 귀농예정 견학자 50여명은 지난 3일 신북면 포천지동산촌마을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은은한 잣 향이 퍼지는 지동산촌마을의 특산품인 잣을 주제로 잣 까기 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체험 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마을에서 직접 생산해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하기도 했다.

포천지동산촌마을은 잣나무가 많아 청량하고 시원한 공기를 맡을 수 있으며, 마을의 보호수인 천년수 은행나무를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잣 잎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농촌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마을이다.

포천시는 지동산촌마을 외에도 2개의 정보화마을(영북면 비둘기낭마을, 관인면 숯골마을)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중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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