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LH공사(주거복지본부장 신동철)와 행복주택(일반형, 산단형) 사업추진에 따른 정보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LH공사 신동철 주거복지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주택 건립사업의 성공적 공급을 위해 상호노력 하기로 협약했다.
LH공사는 포천시 일반형 행복주택 18세대와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342세대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 및 주택 운영·관리방법 등을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포천시 또한 LH공사에서 행복주택사업 시행시 공급과 관련한 관내 홍보 및 협조, 지역 주택건설사업 등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끼지 않고 지원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포천시 관계자는 “행복주택 일반형 18세대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2016년 6월 28일 시행 이후 청약 신청기간은 2016년 7월 21~25일(주말 포함), 당첨자 발표는 2016년 8월말 계획으로 12월에 입주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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