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덕 영중나눔회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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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덕 영중나눔회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포천일보
  • 승인 2016.06.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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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사랑나눔회 김광덕 회장이 지난 6월 21일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진행된 ‘2016년 제1회 행복나눔인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나눔인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한 인물들을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여 나눔문화를 우리사회에 널리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이다.

김광덕 회장은 포천시희망복지센터가 개소하던 2010년 3월부터 영중면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지역내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에 의뢰하였고,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한 집수리, 후원물품 지원, 가정결연 등을 실천한 바 있다. 또한, 2012년 12월부터는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영중사랑나눔회라는 봉사 단체를 조직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내의 나눔활동에 있어 모범이 됨으로써 위기 가정의 복지 증진을 위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이날 ‘2016년 행복나눔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광덕 회장은 “나눔을 함께 해준 봉사회원들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상은 우리 봉사단체를 대표로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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