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면 신평리에 건설중인 석탄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반대하는 시민들은 석탄발전소가 건설되면 포천지역에 환경재앙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석탄발전소에서 뿜어내는 대기오염 물질은 인체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석탄을 운반하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체증은 물론 차량 배기가스, 석탄분진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포천 석탄발전소라는 이미지는 포천지역 관광산업과 농업에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포천시와 지역정치권, 특히 새누리당 정치권에서만은 신평리 일대 수많은 공장 굴뚝을 하나로 줄일 수 있어 오히려 환경개선 효과가 있다고 항변합니다.
독자와 시민여러분들께서는 포천석탄발전소 건설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감없는 토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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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제일가는 석탄테마파크를 경복대 자리에 유치합시다 여러분
얼마나 체험형관광단지가 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발상의 전환좀 해보세요~~ 그 관리 업체는 지에스 임직원으로 하구여~~
그라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