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천식 포천부시장 취임…“공직자 지혜 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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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천식 포천부시장 취임…“공직자 지혜 모아야”
  • 포천일보
  • 승인 2016.07.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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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김준태 포천부시장 후임으로 민천식 전 경기도 도시주택과장이 취임했다.

지난 7월 4일 포천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청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민천식 포천시 부시장 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민천식 부시장은‘시민중심 행복도시 포천’건설을 위해 그 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시로 변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 900여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으고 대응하여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민천식 부시장은 1958년 경북 문경에서 출생하여 1980년 공직에 입문한 후 부천시 도시환경국장과 경기도 도시주택과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서울산업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계획분야에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경기도청 근무시에는 2014년과 2015년도에 연속해서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에 선정되는 등 원만한 포용력으로 신의를 존중하고 직장 상하 동료간에 우애가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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