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전문가 초빙 체험농가 클러스터 주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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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전문가 초빙 체험농가 클러스터 주민교육
  • 포천일보
  • 승인 2016.07.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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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는 7월 13일부터 6주간 ‘2016년 민간전문가 활용 지원사업(국토부 공모선정)’의 일환으로 ‘창수면 체험농가 클러스터화를 위한 주민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창수면 소재 푸른언덕 블루베리 최종오씨 등 농가활성화에 뜻있는 농장주들의 건의로 시작되었으며 단순히 시설·예산을 지원해주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스스로가 무엇이 필요한지, 또 어떻게 사업화를 할 것인지에 대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교육은 조치웅 삼육대학교 교수 등 전문 강사가 마을만들기 개념을 설명하고, 주민주도형 아이템 발굴 컨설팅 등을 한다.

장금태 안전건설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지역발전을 위한 자생적 노력이 널리 홍보되길 기대하며, 침체된 지역 농가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간전문가 활용 지원사업은 지역발전을 원하는 누구나 컨설팅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도시과(☎538-23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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