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을 명품관광지로 변모시킨 김영남 주무관
상태바
한탄강을 명품관광지로 변모시킨 김영남 주무관
  • 포천일보
  • 승인 2016.07.15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02년 포천시 영북면 및 관인면 지역에 걸친 한탄강 줄기가 한탄강댐으로 고시됨에 따라 현재 한탄강댐 홍수터 부지 및 주변지역에 대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댐 수몰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인물이 바로 포천시 관광사업과 김영남 주무관이다. 김영남(사진) 주무관은 한탄강 홍수터와 주변지역 정비 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들과 소통을 통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도비 등 적극적인 사업비 확보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각종 사업이 착실하게 진행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탄강 홍수터를 활용한 비둘기낭 캠핑장, 주상절리길 및 야생화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 완료하여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남다른 현장감각과 감독능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에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현무암 협곡 하천이자 생태관광의 보물인 한탄강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한다는 김영남 주무관의 모습에서 한탄강이 포천을 대표하는 명품관광지로 부상함은 물론 포천시 관광사업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