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의원 요청으로 사업현장 답사 후 신속추진 당부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 포천․연천)은 13일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함께 구리포천건설사업단을 방문해‘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사업 추진 상황에 대하여 점검하고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번 사업단 방문은 김영우 의원의 강력한 요청으로 김학송 한국도로공사사장이 직접 방문하게 되었으며,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는 2012년 김영우 의원이 재선으로 당선된 이후 국방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을 집중 방문해 조속한 실시계획 승인과 착공을 끈질기게 요청한 바 있다. 2012년 9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14년은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빠른 준공을 위해 국무총리, 국토교통부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직접 만나 사업의 잔여 예산을 2015년에 완결시켜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해 4230억이 전액 반영되어 사업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영우 의원은 “4년 만에‘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보상비 1조 2519억이 전액 확보되었다. 보상비 전액이 확보된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해 달라”면서 “수많은 사업현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천현장을 방문해 준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에게 감사하다. 경기동북부 지역의 명품 고속도로가 탄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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