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민자도로 점검차 포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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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송 도로공사 사장 민자도로 점검차 포천방문
  • 포천일보
  • 승인 2015.03.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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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원 요청으로 사업현장 답사 후 신속추진 당부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 포천․연천)은 13일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함께 구리포천건설사업단을 방문해‘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사업 추진 상황에 대하여 점검하고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김영우 의원 요청으로 도로공사 김학송 사장이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 포천 현장을 방문해 브리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단 방문은 김영우 의원의 강력한 요청으로 김학송 한국도로공사사장이 직접 방문하게 되었으며,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는 2012년 김영우 의원이 재선으로 당선된 이후 국방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을 집중 방문해 조속한 실시계획 승인과 착공을 끈질기게 요청한 바 있다. 2012년 9월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14년은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의 빠른 준공을 위해 국무총리, 국토교통부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직접 만나 사업의 잔여 예산을 2015년에 완결시켜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해 4230억이 전액 반영되어 사업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김영우 의원은 “4년 만에‘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보상비 1조 2519억이 전액 확보되었다. 보상비 전액이 확보된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해 달라”면서 “수많은 사업현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천현장을 방문해 준 김학송 도로공사 사장에게 감사하다. 경기동북부 지역의 명품 고속도로가 탄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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