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신북면민과 함께하는 촛불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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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신북면민과 함께하는 촛불문화제 개최
  • 포천일보
  • 승인 2016.07.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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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소 직접피해 지역민에 홍보…14개 읍면동 순회 촛불문화제 투어 시작

포천시민, 신북면민과 함께하는 포천석탄발전소 반대 촛불문화제가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신북면 소재 윤중아파트 단지내에서 개최된다.

공존측은 이번 촛불문화제는 석탄발전소 인근에 위치한 신북면민에게 피해를 알리기 위해 집회를 갖는다. 또 촛불문화제를 통해 석탄발전소의 심각성을 신북면민에게 먼저 알리고 포천지역 14개 읍면동 투어를 할 예정이다.

한편 공존회원 10여명은 지난 20일부터 포천시청 앞에서 오전 8시부터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석탄발전소의 심각성을 알리는 집회를 계속하고 있다. 시청 앞 집회는 8월12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 공존회원 10여명은 지난 25일부터 포천시청 앞에서 오전 8시부터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석탄발전소의 심각성을 알리는 집회를 계속하고 있다. 시청 앞 집회는 8월12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허효범 공존 대표는 “공존회원 스스로 참여해 석탄발전소 건설에 따른 피해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함”이라면서 “석탄발전소를 반대하는 모든 단체들이 참여하는 범시민 집회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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