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청소년지도위, 유해업소 지도단속
상태바
신북청소년지도위, 유해업소 지도단속
  • 포천일보
  • 승인 2016.07.26 1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 신북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현휘)는 지난 22일 신북면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회의를 가진 후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북면의 청소년유해업소 단속 시 유의사항 및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청소년유해업소 단속에 나선 위원들은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 17곳을 적발했다.

특히 이현휘 위원장은 “신북면에 스티커를 미부착 한 업소들이 많다”며 “청소년 유해업소를 자주 단속하고 확인해야 청소년들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며 신북면 청소년들에게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신북면 청소년 지도위원회의는 매월 말일에 개최되며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에 힘쓰고 있다. 8월 중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폭력없는 학교생활을 만들어 나가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