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아트홀서 마로니에 프렌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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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아트홀서 마로니에 프렌즈 공연
  • 포천일보
  • 승인 2016.07.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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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실시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7일 민천식 포천시부시장을 비롯한 문화체육과 직원들이 함께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실시한 마로니에 프렌즈(칵테일 사랑) 공연을 관람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포천반월아트홀에서는 8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에는 입장료 천원으로 혜택을 즐길 수가 있으며 각 시립도서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일정은 포천반월아트홀 및 각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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