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의원, “서장원 시장 판결 사법부 판단 존중”
상태바
김영우 의원, “서장원 시장 판결 사법부 판단 존중”
  • 포천일보
  • 승인 2016.07.29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장궐유 시정마미 되지 않도록 시도의원과 사업 진행하겠다는 입장

김영우 의원은 29일 서장원 시장이 대법원 판결에 의해 시장직 상실형이 확정되자 지역국회의원으로서 죄송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김 의원은 “사법부 판단을 존중한다”면서 “시장의 궐위로 시정이 마비되지 않도록 포천미래를 열어갈 사업들을 포천의 시도의원과 공직자와 함께 차질없이 진행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직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포천시민의 행복”이라면서 “소모적인 논쟁과 갈등을 지양하고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소상히 말할 기회를 갖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