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면과 군부대, 집중호우 대비 하천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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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과 군부대, 집중호우 대비 하천정비
  • 포천일보
  • 승인 2016.08.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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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면장 김재화)은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영중면 성동리 야미천과 금주리 명덕천의 하천정비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하천정비는 8월 2일부터 26일까지 총 4주간 실시되며, 육군 제8560부대에서 장병 10여명과 굴삭기 2대 및 덤프트럭 1대를 지원하는 등 지역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실시되었다.

하천정비는 하천 바닥에 쌓인 토사와 오물을 걷어내는 동시에 하천주변 잡풀도 제거함으로써 하천 환경정비까지 동시에 이뤄져 수해예방과 하천 수질개선 뿐만 아니라 여름철 해충 방제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화 영중면장은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영중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깨끗한 하천환경 조성을 통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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