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발전소반대 범시민연대 국회 앞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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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소반대 범시민연대 국회 앞 1인 시위
  • 포천일보
  • 승인 2016.09.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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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서 문제점 다루기 위한 차원, 청원과 국회의원 면담도 함께

포천석탄발전소반대 범시민연대(이하 범시민연대)는 19일부터 국회 앞에서 석탄발전소 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범시민연대측은 포천석탄발전소 건설 인허가 과정에 문제가 있을 뿐 아니라 석탄발전소가 들어오면 포천지역에 엄청난 재앙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1인 시위는 국회 산자위 에너지분야 국정감사일인 27일까지 계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범시민연대는 산자위 국회의원 면담과 청원을 통해 포천석탄발전소 건설 부당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표의 범시민연대 공동대표는 “국정감사에서 산자위 소속 국회의원들이 포천석탄발전소 건설에 따른 문제점을 다룰 수 있도록 했다”면서 “다른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협력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포천시의원 3명도 20일 1인 시위에 동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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