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전 지역 동호회 예선리그 후 토너먼트 방식 경기 진행
생활체육 활성화와 게이트볼 동호인 저변확대 및 건강증진을 위한 제5회 포천신문 사장기 게이트볼대회가 21일 포천종합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전 11시 개회식에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5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포천 전지역 59개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석해 자웅을 겨뤘다.
이중희 포천신문 사장은 대회사에서 “포천신문 사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최호열 명예회장이 포천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목을 위해 창립했다”면서 “정정당당한 선의의 경쟁하는 모습을 포천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모든 대회에 모범 사례로 기록되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은 “건강과 재미를 주고 신체와 정신을 맑게 하는 게이트볼 대회에 참석한 선수들께서 오늘 하루 소풍나온 기분으로 즐겨 달라”면서 “즐거운 대회가 되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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